日 대마도 인근 해역서 규모 3.9 지진…"부산과 50㎞ 거리"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2024. 4. 20. 0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기상청은 19일 "일본 나카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부산에서 직선 거리로 약 50㎞ 떨어진 곳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19㎞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19일 "일본 나카사키현 대마도 북북동쪽 96㎞ 해역에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지진이 일어난 시간은 이날 밤 11시27분쯤이다. 진앙은 북위 35.01도, 동경 129.64도다. 부산에서 직선 거리로 약 50㎞ 떨어진 곳이다. 지진 발생 깊이는 19㎞다.
각 지역에서 느껴지는 흔들림 정도를 나타내는 계기진도는 경남·경북·대구·부산·울산 등에서 최대 2단계로 나타났다.
계기진도 2단계는 조용한 상태나 건물 위층에 있는 소수의 사람만 흔들림을 느낄 수 있는 수준이다. 기상청은 "지진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윤준호 기자 yjh@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김건희 명품가방' 촬영한 목사, 스토킹 혐의로 입건돼
- '선우은숙과 이혼' 유영재 "속상하지만…내 업보라 생각"
- "돈 안 갚으면 알몸 사진 유출한다"…고금리 소액 대출 일당 검거
- 거제 19살 교제 폭행 뒤 돌연 사망 사건…떠오른 쟁점 셋
- 인터넷BJ 납치해 강도짓 벌인 매니저…도주 나흘만 대전서 검거
- '채상병'으로 손잡은 조국·이준석…"특검 거부시 국민이 尹 거부"[영상]
- '체험학습 학생 사망사고' 법정 선 교사들…檢 "막을 수 있었던 사고"
- 대통령실, 尹 4·19 기념식 회피 野 주장에 "전혀 사실과 맞지 않다"
- 대통령실, 尹지지율 최저치에 "국정운영에 민심 잘 담도록 노력"
- 내년 의대 증원 규모 얼마나 줄어드나? 정부 50% 감축안 수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