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먹지 마세요”…식약처, ‘대장균군 초과’ 요거트 회수 조치

이상현 매경닷컴 기자(lee.sanghyun@mkinternet.com) 2024. 4. 19.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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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니스트 밀크 팩토리의 ‘정직한 요거트’. [사진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연합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대장균군 기준을 초과한 것으로 판정된 요거트 제품의 판매를 중지시키고 회수 조치한다고 19일 밝혔다.

회수 대상 제품은 유가공 업체 ‘어니스트 밀크 팩토리’가 제조한 ‘정직한 요거트’ 500㎖, 5ℓ 제품이다. 소비기한은 내달 7일이다.

판매자는 제품 판매를 중지하고, 소비자는 제품을 반납해 달라고 식약처는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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