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창고·제천 상가 화재 잇따라
김소영 2024. 4. 19. 22:12
[KBS 청주]오늘 새벽 4시 50분쯤, 충주시 연수동의 한 건축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한 50대가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또 오늘 오전 6시 30분쯤, 제천시 신백동의 한 1층 조립식 상가에서 불이 나 점포 2곳 등 200㎡가 타 소방서 추산 6천 8백여 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소영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회동 제안…“국정 논의하자”
- 정부 “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국립대 건의 수용
- “이스라엘, 이란 본토 공격”…“공격 원점 타격”
- 김정은 보란 듯…한미 연합 공중침투훈련
- [현장K] 건설 현장 ‘오염토’ 쫓아가 봤더니…그린벨트에 쏟았다
- [단독] ‘인터넷 주민번호’ 아이핀도 뚫렸다!…피해자 “스트레스에 대상포진까지” [사이버위
- [단독] 채무자 개인정보 공유·판매까지…대규모 불법 대부업 텔레그램방 금감원 수사의뢰
- “최고 K푸드 찾아라” 농식품 수출 상담 성황
- ‘장애 없는’ 제주여행…보고 듣고 느끼며 즐겨요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마약 공급한 중국인, 캄보디아서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