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선 대전 중구청장, ‘소진공 이전’ 중단 촉구
황정환 2024. 4. 19. 22:03
[KBS 대전]김제선 대전 중구청장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유성구 이전 계획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김 구청장은 오늘 KBS대전 생생토론에 출연해, 지역 균형발전과 원도심 활성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공공기관이 독단적으로 이전을 결정한 것은 아쉬운 대목이라며, 앞으로 이전 계획 중단 등 중앙 정치권 차원의 대책 마련을 요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 중구 공무원노동조합도 성명을 내고 소진공의 유성구 이전은 어떠한 명분도 없다며 이전 계획 철회를 요구했습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이재명 대표에 회동 제안…“국정 논의하자”
- 정부 “내년 의대 신입생 자율모집 허용”…국립대 건의 수용
- “이스라엘, 이란 본토 공격”…“공격 원점 타격”
- 김정은 보란 듯…한미 연합 공중침투훈련
- [현장K] 건설 현장 ‘오염토’ 쫓아가 봤더니…그린벨트에 쏟았다
- [단독] ‘인터넷 주민번호’ 아이핀도 뚫렸다!…피해자 “스트레스에 대상포진까지” [사이버위
- [단독] 채무자 개인정보 공유·판매까지…대규모 불법 대부업 텔레그램방 금감원 수사의뢰
- “최고 K푸드 찾아라” 농식품 수출 상담 성황
- ‘장애 없는’ 제주여행…보고 듣고 느끼며 즐겨요
- ‘강남 학원가 마약음료’ 마약 공급한 중국인, 캄보디아서 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