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7만 구독자 시절 떠올린 180만 유튜버 곽튜브에 “초심 잃지마”(전현무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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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계획' 전현무가 180만 유튜버 곽튜브에게 조언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강원도 양양군에서 소 등심을 먹기 위해 빗속을 걷는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현재 180만 유튜버인 곽튜브에게 "초심을 잃지마. 초심을 잃지 말라고 여기 오라고 한 것"이라며 갑자기 조언을 건넸고 곽튜브는 "진짜 포장의 신인 것 같다"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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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전현무계획' 전현무가 180만 유튜버 곽튜브에게 조언했다.
4월 19일 방송된 MBN ‘전현무계획’에서는 전현무, 곽튜브(곽준빈)가 강원도 양양군에서 소 등심을 먹기 위해 빗속을 걷는 모습이 그려졌다.
소고기 맛집을 가기 위해 낙산비치 근처를 걷게 된 곽튜브는 "여기 추억이다. 구독자 7만 명 때 왔었는데"라며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딱 한 번 왔는데 그때는 빠니보틀이랑 왔었다. 여기는 남자랑 올 운명인가보다"고 씁쓸하게 말했다.
전현무는 현재 180만 유튜버인 곽튜브에게 "초심을 잃지마. 초심을 잃지 말라고 여기 오라고 한 것"이라며 갑자기 조언을 건넸고 곽튜브는 "진짜 포장의 신인 것 같다"고 반응했다.
한편 전현무는 비가 쏟아지는 날씨에 곽튜브와 둘이 해변을 걷는 것에 대해 "남자 둘이 낙산비치를 이 날씨에 걷는다는 건 쉽게 있을 만한 일은 아니다"며 못마땅하다는듯 말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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