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맞은 우리’ 강별, 이복언니 함은정 머리채 잡기

이기은 기자 2024. 4. 19. 21: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수지 맞은 우리' 강별, 함은정 머리채를 잡았다.

19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19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수지(함은정) 이복동생 진나영(강별) 간 갈등이 그려졌다.

진나영은 이복 언니인 수지에게 비뚤어진 열등감을 드러냈다.

수지는 방송을 그만하겠다고 했고, 진나영은 수지가 방송을 그만두는 상황에서 자신의 리포터 길조차 어그러지자 수지에게 모든 화풀이를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포토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수지 맞은 우리’ 강별, 함은정 머리채를 잡았다.

19일 밤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수지 맞은 우리’(극본 남선혜·연출 박기현) 19회에서는 등장인물 진수지(함은정) 이복동생 진나영(강별) 간 갈등이 그려졌다.

진나영은 이복 언니인 수지에게 비뚤어진 열등감을 드러냈다. 수지는 방송을 그만하겠다고 했고, 진나영은 수지가 방송을 그만두는 상황에서 자신의 리포터 길조차 어그러지자 수지에게 모든 화풀이를 했다. 그는 “이게 다 너 때문이다”라며 악을 썼다.

나영은 “오디션 최종 합격 다 해놓고, 잘난 너한테 밀려서 또 물 먹게 생겼는데, 이게 억지냐”라고 분노했다.

수지는 “어릴 때부터 그랬다. 네 맘대로 안 되면 나한테 와서 떼 썼잖냐. 날 보지 말고 너를 봐라. 나에 대한 자격지심을 갖지 마라”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