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이란·이스라엘 재외국민 안전 대책 점검 회의

유혜인 기자 2024. 4. 19. 2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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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는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을 강행한 19일 재외국민 안전보호대책 상황을 점검하는 본부·공관 합동회의를 열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강인선 제2차관이 주재해 홍석인 재외국민 보호·영사 정부대표 등과 주이스라엘대사,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했다.

강 차관은 중동 정세가 급변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면서 본부와 공관 간 상시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재외국민 안전 확보에 온 힘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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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본부 공관·합동 상황 점검회의. 연합뉴스

외교부는 이스라엘이 이란에 보복을 강행한 19일 재외국민 안전보호대책 상황을 점검하는 본부·공관 합동회의를 열었다.

외교부에 따르면 이날 강인선 제2차관이 주재해 홍석인 재외국민 보호·영사 정부대표 등과 주이스라엘대사, 주이란대사 등이 참석했다.

회의에서 이란 이스파한 지역에서 발생한 폭파 사건과 관련 상황을 파악·분석하고, 현지 체류 중인 국민의 안전을 확인했다고 전했다.

강 차관은 중동 정세가 급변할 가능성을 예의주시하면서 본부와 공관 간 상시 연락 체계를 유지하고 재외국민 안전 확보에 온 힘을 쏟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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