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컴, 아내 생일 맞아 '전용기' 타고 프랑스 여행...'그사세' 생일 선물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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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48)이 아내 빅토리아 베컴(50)의 생일을 맞아 가족과 프랑스에서 식사 시간을 가졌다.
1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은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아내인 가수 겸 사업가 빅토리아 베컴이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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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한아름 기자] 영국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48)이 아내 빅토리아 베컴(50)의 생일을 맞아 가족과 프랑스에서 식사 시간을 가졌다.
18일(현지 시간), 외신 매체 '데일리메일'은 축구 스타 데이비드 베컴과 아내인 가수 겸 사업가 빅토리아 베컴이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로 떠났다고 보도했다.
베컴 부부는 지난 17일 전용기를 타고 프랑스 남부에 방문했다. 휴식을 즐기던 두 사람은 기사가 운전하는 자동차를 타고 프랑스 생폴 드 방스에 위치한 레스토랑으로 향했다. 레스토랑에서 두 사람의 자녀도 합류했다. 해당 레스토랑의 식사 비용은 한 사람 당 약 200파운드(한화 약 34만 원)로 알려졌다.
매체의 소식통은 "데이비드 베컴은 외진 레스토랑을 선택했다. 해당 레스토랑은 칸 영화제 기간 동안 많은 유명 인사가 방문하기에 주민도 유명 인사를 보고 놀라워하지 않는다"며 데이비드 베컴이 가족과 조용히 생일을 보내기 위해 해당 레스토랑을 선택했다고 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베컴 가족은 야외에서 식사를 즐겼다. 그는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흰살생선과 와인을 먹으며 멋진 오후를 보냈다"며 "가족과의 식사를 마친 빅토리아 베컴은 런던에서 진행될 50번째 생일파티를 고대하고 있다"라고 알렸다.
빅토리아 베컴의 50번째 생일파티에는 그룹 스파이스 걸스에서 함께 활동한 멜라니 B, 엠마 번튼 그리고 요리사 고든 램지 등이 참석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데이비드 베컴은 대표적인 축구 스타로 전 세계에서 인지도가 높은 축구선수 중 한 명이다.
빅토리아 베컴은 지난 1996년 그룹 스파이스 걸스로 데뷔했다. 현재는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하고 있다.
베컴 부부는 지난 1999년 결혼해 슬하에 네 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베컴 부부의 자산은 7억 5,000달러(한화 약 9,678억 원) 이상으로 추정된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데이비드 베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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