붕괴 스타레일 마스코트 캐릭터 '넨도로이드'로 나온다

문원빈 기자 2024. 4.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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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마일컴퍼니가 19일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마스코트 캐릭터 'Mar. 7th' 넨도로이드 발매를 예고했다.

붕괴 스타레일은 첫 번째 넨도로이드로 '단항'을 올해 7월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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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스마일컴퍼니 ‘단항’ 이어 ‘Mar. 7th’ 넨도로이드 올해 11월 발매 예정

"우리 삼칠이 넨도로이드로 보니까 더 귀엽네!"

굿스마일컴퍼니가 19일 호요버스 '붕괴 스타레일' 마스코트 캐릭터 'Mar. 7th' 넨도로이드 발매를 예고했다.

넨도로이드는 점토라는 일본어 '넨도'와 인공지능 '안드로이드'를 조합한 단어다. 유명 애니메이션, 게임, 만화, 영화 등 다양한 작품 속에 등장하는 캐릭터를 손바닥 사이즈(약 10cm) 2.5 등신으로 데포르메한 굿스마일컴퍼니의 가동 피규어 시리즈다.

단순 장식하고 감상할 뿐만 아니라 부속으로 제공되는 표정이나 옵션 파츠를 교체해 사장 좋아하는 시리즈에서 가장 좋아하는 순간을 재현한다는 목표 아래 2006년 시리즈 탄생 이후 1500종 이상 상품이 발매됐다.

앞서 언급했듯이 굿스마일컴퍼니는 유명한 IP의 캐릭터를 넨도로이드 비즈니스로 협업해 상품을 판매했다. 호요버스는 굿스마일컴버니와 지속적인 협업을 이어왔다. 자사의 대표 게임 '미해결사건부', '원신', '붕괴 3rd'의 특정 캐릭터가 넨도로이드로 출시됐다. 붕괴 스타레일이 4번째 협업 IP인 셈이다. 

원신의 경우 루미네, 아이테르, 벤티가 출시됐다. 이후 라인업에는 소, 케이아, 라이덴 쇼군, 종려 추가가 예정돼 있다. 붕괴 3rd의 경우 테레사 마법소녀, 키아나 겨울의 공주, 발키리 채리엇, 라이덴 메이를 선보였으며 미확인사건부의 경우 유신우, 백은후, 윤노아, 강혁이 등장했다.

붕괴 스타레일은 첫 번째 넨도로이드로 '단항'을 올해 7월 발매할 예정이다. 19일 공개된 Mar. 7th는 11월 발매 예정이며 가격은 6만 2200원이다. 10월 19일까지 굿스마일컴퍼니 온라인샵에서 예약 구매하면 '넨도로이드 Mar. 7th 예약 전속 특전 색지'를 함께 받는다.

Mar. 7th 넨도로이드 표정 파츠는 기본 미소 표정과 함께 윙크, 눈물 3종으로 구성됐고 옵션 파츠로는 전용 무기인 활, 화살, 스마트폰, 카메라가 동봉됐다. 카메라는 허리 부위에 장착도 가능하다.

상품을 본 붕괴 스타레일 글로벌 팬들은 "카카오톡 이모티콘 표정 구현했네", "단항이랑 같이 예약해야지", "아케론 넨도로이드도 출시하길 바란다", "우리 삼칠이는 넨도로이드도 너무 예쁘네", "이 몸의 외모 맛 좀 봐", "우리 삼칠이 개척자랑 페이몬보다 먼저 넨도로이드로 나오다니 성공했네" 등 다양한 의견을 남기고 있다.

- 예약 구매 특전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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