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신임 원장에 오영국 책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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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신임 원장에 오영국(57) 핵융합연 책임연구원이 선임됐다.
오영국 신임 핵융합연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1989년 원자핵공학 학사, 1991년 원자핵공학 석사, 1999년 원자핵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날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한국재료연구원 신임 원장에 최철진 재료연 책임연구원도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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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 신임 원장에 오영국(57) 핵융합연 책임연구원이 선임됐다. 임기는 22일부터 2027년 4월 21일까지 3년이다.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는 19일 제211회 임시이사회를 열고 핵융합연의 원장 선임 안건을 처리했다. 지난해 11월 기존 원장의 임기가 만료된 지 5개월 만이다.
오영국 신임 핵융합연 원장은 서울대학교에서 1989년 원자핵공학 학사, 1991년 원자핵공학 석사, 1999년 원자핵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5년 핵융합연에 입사한 이후 핵융합공학연구본부장, 부소장 등을 역임했고, ITER 장치운영부장, IEA FPCC 연속운전조정그룹 위원장, 한국초전도저온공학회 이사, IAEA FEC 준비위 한국측대표 등도 지냈다.
이날 경남 창원에 위치한 한국재료연구원 신임 원장에 최철진 재료연 책임연구원도 선임됐다. 마찬가지로 기존 원장 임기가 만료된 지 5개월 만이다.
최철진 신임 원장은 서울대에서 1984년 금속공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에서 1986년 재료공학 석사와 1997년 재료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86년 재료연에 입사한 이후 분말·세라믹 연구본부장, 나노융합재료센터장 등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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