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문화 관광 활성화 협의체 ‘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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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대학교는 충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충주 문화·관광 활성화 협의체'는 충주시를 포함, 충주지역 문화·관광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다.
교통대 LINC 3.0 사업단은 'Global 인지도를 보유한 문화·관광 중심도시의 도약'을 목표로 충주지역의 문화·관광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의 인지도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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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브랜드 창출, 문화·관광 활성화 노력
[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한국교통대학교는 충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의체를 구성하고 1차 회의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충주 문화·관광 활성화 협의체’는 충주시를 포함, 충주지역 문화·관광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교통대 LINC 3.0 사업단장인 구강본 교수를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충주지역의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기반으로 충주를 전국 및 세계로 알릴 수 있는 대표 브랜드 창출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충주는 남한강을 중심으로 다양한 수상 자원과 고구려, 백제, 신라를 연결하는 요충지로서의 역사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국토의 중심에 위치해 문화·관광·스포츠의 중심으로 성장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가진 도시이다.
그간 충주문화관광재단이 충주시와 협력하에 다양한 문화·관광 콘텐츠를 기획해 시행해 왔다. 교통대 LINC 3.0 사업단은 ‘Global 인지도를 보유한 문화·관광 중심도시의 도약’을 목표로 충주지역의 문화·관광 전문가들과 함께 지역의 인지도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협의체를 운영할 예정이다.
구강본 교수는 “충주 문화·관광 활성화 협의체를 통하여 문화·관광 분야에서도 지·산·학·연이 함께 하는 공유·협업 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통해 충주의 문화·관광 사업을 한 단계 더 높일 수 있는 바탕이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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