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엄태구, 변요한→이주영과 한 식구 "팀호프와 전속계약"(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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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구가 변요한, 이주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와 관련 팀호프 측 역시 "엄태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엄태구라는 인재를 알아본 팀호프는 배우들의 다양한 활동을 열정적으로 지원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 배우를 발굴하며, 건강한 콘텐츠를 매개로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비전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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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구가 변요한, 이주영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19일 iMBC연예 보도를 통해 엄태구의 전속계약 체결 소식이 알려졌다. 다름 아닌 종합엔터테인먼트사 팀호프(TEAMHOPE) 소속이 된 것. 이와 관련 팀호프 측 역시 "엄태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엄태구는 2007년 영화 '기담'으로 데뷔한 엄태구는 영화 '안시성' '밀정' '판소리 복서' '택시운전사' '차이나타운' '낙원의 밤' 드라마 '구해줘2' 등에서 활약한 배우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목소리다. 허스키한 저음으로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가득 채워, 강한 인상을 남긴다. 절로 압도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작품에서도 확실한 제 역할을 해내는 것. 특히 '택시운전사'에서 박중사 역할을 맡은 그가 연기한 택시 기사 김사복(송강호 분)검문 장면은 여전히 수많은 관객에게 명장면으로 손꼽히고 있다.
또 '낙원의 밤'으로 제77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비경쟁 부문에 초청되는 영광을 안기도 했던 그다. 이외에도 2012년 제13회 대구단편영화제 연기상, 2016년 제53회 대종상 영화제 남우조연상, 2017년 제37회 황금촬영상 최우수 남우조연상, 2019년 제24회 춘사영화제 특별인기상, 2020년 제7회 들꽃영화상 남우주연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엄태구라는 인재를 알아본 팀호프는 배우들의 다양한 활동을 열정적으로 지원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 배우를 발굴하며, 건강한 콘텐츠를 매개로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비전을 지녔다. 변요한과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매니저가 설립하고 뜻을 함께 하는 구성원들이 의기투합한 신생 기업이다. 변요한을 필두로 이주영이 최근 계약을 체결했으며 여기에 엄태구까지 황금 라인업을 완성한 상황.
한편 엄태구의 차기작은 JTBC 새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를 통해 한선화, 권율 등과 연기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iMBC 이호영 | 사진출처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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