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박사' 정민성, 주말드라마 'DNA 러버'로 이미지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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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민성이 새로운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9일 에이픽엔터테인먼트, 토탈셋에 따르면 정민성은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 러버'에 캐스팅됐다.
기존 형사를 비롯한 전문직 캐릭터들을 주로 연기해 온 정민성은 'DNA 러버'를 통해 우리 사회 속 평범하면서도 따뜻함을 지닌 아버지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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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배우 정민성이 새로운 드라마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19일 에이픽엔터테인먼트, 토탈셋에 따르면 정민성은 오는 6월 방영 예정인 TV조선 주말 미니시리즈 'DNA 러버'에 캐스팅됐다.
소속사는 "'명품 조연'으로 이름을 알려온 정민성의 이미지 변신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극 중 정민성은 먼저 떠난 아내를 그리워하면서도 두 아들을 키우는 정 많고 여린 아버지 역을 맡는다. 기존 형사를 비롯한 전문직 캐릭터들을 주로 연기해 온 정민성은 'DNA 러버'를 통해 우리 사회 속 평범하면서도 따뜻함을 지닌 아버지로 분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TV조선 주말극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연구원 한소진(정인선)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 발동 로맨틱 코미디다. '내일' '카이로스' '마우스' 등을 연출한 성치욱 감독이 연출하고 '본 어게인'을 집필한 정수미 작가가 대본을 집필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정민성은 1999년 영화 '박하사탕'으로 데뷔한 후 '올드미스 다이어리', '아저씨', '황해', '신세계',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등의 영화에 조연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냈고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고박사' 역으로 이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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