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환율에 삼성전자·방산주 사라?...백발백중 필살기에서 알아보세요

윤진섭 기자 2024. 4. 19.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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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하 기대감이 차갑게 식은 가운데,  환율까지도 상승하면서 코스피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환율 상승에 따른 수혜주는 있기 마련인데, 과연 어떤 업종이, 기업이 수혜주로 꼽힐까요? 

삼성전자, 현대차 고환율 대표 수혜주로 꼽힙니다. 환율 5%상승시 당기순이익이 각각 4200억, 1000억원 가량 늘어난다고 합니다. 반면 SK 하이닉스는 반대로 1600억원대 
적자 발생이 예상되는데, 이는 높은 부채 때문이란 분석입니다. 

현대차는 올해 예상환율을 1270원대로 잡았기 때문에 1분기 평균 환율을 1300원 초반만 잡아도 최소 3%, 많게는 7% 가량 이익이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수출주 중에서는 방산주 역시 고환율 상황에서 관심 대상입니다. 중동의 지정학적 위기 고조 등도 방산주에 대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외국인 순매수 상위에 오른 현대로템은 물론 LIG넥스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이 방산주 대표적인데요, 외국인 러브콜이 있는 한 쉽게 꺾이지는 않는다는 게 전문가들 의견입니다. 

미국 USTR이 조선·해양·물류 부문에서 중국의 불공정 무역 관행 조사가 시작되면서 국내 조선주 주가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 삼성중공업, STX 중공업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LG전자가 선택한 로봇주인 엔젤로보틱스는 야심차게 상장했지만 하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다시 반등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매수 타이밍일까요? 매도 타이밍일까요? 

로봇 모션 제어 및 에너지 제어장치 제품을 보유한 국내 유일 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의 향후 주가는 어떨까요? 

그 궁금증을 오늘 밤 9시 30분, SBS Biz (KT GENIE TV 25번, KT skylife 25번, SK브로드밴드 B tv 26번, LG유플러스 U+tv 27번 ) 투자가이드 백발백중 필살기에서 풀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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