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목재친화도시 수암골 일대서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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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수암골 일대에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19일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난해 정부 공모에 선정된 수동 수암골 일대를 대상으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데크길을 걸으며 수암골의 경관을 볼 수 있는 목재친화거리를 조성하고 기존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이 목공체험과 목재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목재체험센터도 조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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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가 수암골 일대에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19일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난해 정부 공모에 선정된 수동 수암골 일대를 대상으로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청주시는 데크길을 걸으며 수암골의 경관을 볼 수 있는 목재친화거리를 조성하고 기존 건축물을 리모델링해 시민들이 목공체험과 목재놀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목재체험센터도 조성할 방침이다.
이 사업은 지난해 1월 산림청 공모에서 상당구 수동 일원 수암골이 사업 대상지로 선정된 데 따른 것이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친환경 소재인 국산 목재를 이용해 도시 경관을 개선하고, 교육·문화 등 사회적 환경을 자연 순환적으로 만드는 사업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목재를 체험하며 즐기고, 탄소중립 실천에도 기여할 수 있는 특화된 공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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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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