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활동 중단하고 제주서 카페 차리더니…배우 박한별 ‘깜짝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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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한별이 유튜브 채널 구독자 10만 돌파 기념으로 자선 바자회를 연다.
박한별은 19일 "유튜브에 대한 구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주 서귀포 카페에서 오는 20일부터 양일간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바자회에는 박한별 본인이 사용하던 제품들도 나온다.
이후 박한별은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중단하며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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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은 19일 “유튜브에 대한 구독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제주 서귀포 카페에서 오는 20일부터 양일간 바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소는 제주 서귀포시 대정읍 보성구억로 220-1 카페 벨진밧 별관이다.
옷정리, 행거대여, 가격표, 탈의실, 전신거울대여, 바자회 이름까지 박한별이 직접 준비했다.
박한별은 이번 행사로 모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들에게 전달할 것이라고 전했다.
지난 2019년 남편 유 모씨가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자 박한별에게까지 불똥이 튀었다. 당시 첫 째 출산 후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로 활동하던 박한별은 하차 요구를 받기도 했다.
이후 박한별은 연예계 활동을 사실상 중단하며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 ‘카페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지난 2022년에는 둘째를 출산해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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