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 전국콘서트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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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현역가왕'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뜨거운 감동의 물결을 이어간다.
현역가왕 TOP7(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선다.
4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서울 KSPO 돔(옛 체조경기장)에서 포문을 여는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올해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팬들을 가까이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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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투어 스타트
MBN '현역가왕'이 전국투어 콘서트로 뜨거운 감동의 물결을 이어간다. 현역가왕 TOP7(전유진·마이진·김다현·린·박혜신·마리아·별사랑)이 4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투어에 나선다. 4월 20일과 21일 양일에 걸쳐 서울 KSPO 돔(옛 체조경기장)에서 포문을 여는 '현역가왕 전국투어 콘서트'는 올해 말까지 전국 각지에서 팬들을 가까이 만난다.
현재 안양(5월 4일) 창원(5월 11일) 광주(5월 18일) 부산(5월 25일) 전주(6월 1일) 인천(6월 8일) 포항(6월 22~23일) 대구(6월 29일) 고양(7월 6일) 천안(7월 13일) 울산(7월 20일) 부천(8월 3일) 안동(8월 31일) 공연을 확정했다. 이어 올해 말까지 추가 지역에서도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특히 '제1대 현역가왕'인 전유진의 고향 포항은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남다른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투어에서는 대한민국 트로트 열풍의 중심에 있는 '현역가왕' 속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가대표 톱7을 차지한 참가자들이 무대에 올라 더욱 풍성한 라이브로 잊지 못할 감동을 전한다.
서울 콘서트에 앞서 안무 연습실에서 미리 만난 현역가왕 톱7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열정 가득히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안무가 몸에 익숙해질 때까지 계속해 연습하면서 오프닝 단체곡 준비부터 파트 선정, 서로의 노래를 점검하고 무대 동선 등을 체크하는 모습까지 콘서트를 준비하는 목소리가 연습실 곳곳에서 이어졌다.
전국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여는 서울 공연에는 톱7과 함께 화제의 출연진 강혜연·김양·요요미·조정민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해 남다른 시너지를 발휘한다.
[김지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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