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25日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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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더가 오는 25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티오더 관계자는 "지난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으로 테이블오더를 도입한 매장에서 대기시간 감소와 운영 효율화로 매출이 약 1.5배 증가한 사례가 있다"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상생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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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오더가 오는 25일까지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테이블 오더용 태블릿PC 설치 시 최대 5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중기부는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으로 소상공인 운영 매장에 테이블오더와 서빙로봇, 키오스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도입,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 기기 공급가액의 50%, 최대 500만원을 국비로 보조한다.
티오더는 지난 2021년부터 4년 연속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 공급기업에 선정됐다. 티오더는 기술보급사업 선정 매장에 태블릿 기기와 소프트웨어(SW), 거치대, 공유기, 메뉴 사진 촬영 등 기존 서비스와 동일하게 지원한다.
사업은 중소기업현황정보시스템에서 소상공인확인서를 발급할 수 있는 소상공인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티오더 관계자는 “지난해 스마트상점 기술보급사업으로 테이블오더를 도입한 매장에서 대기시간 감소와 운영 효율화로 매출이 약 1.5배 증가한 사례가 있다”면서 “소상공인 자영업자와 상생하는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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