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서 장관상 수상

이상학 2024. 4. 1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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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농어업회의소가 19일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 '2024 와이팜 엑스포'(Y-FARM EXPO)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춘천시는 귀농 귀촌 정책 및 교육 정보 제공을 위해 실시간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청년농업인과 예비 커뮤니티인 '봄내 농부'를 조직·구성해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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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춘천시 농어업회의소가 19일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박람회 '2024 와이팜 엑스포'(Y-FARM EXPO)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받았다.

귀농귀촌 활성화 유공 장관 표창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19일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스마트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Y-팜 엑스포' 개회식에서 귀농귀촌 활성화 유공 장관 표창 수상자들이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에서 두 번째는 김신 춘천시 농업정책과장. 2024.4.19 xanadu@yna.co.kr

연합뉴스와 농협중앙회가 이날부터 21일까지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서 귀농 귀촌 활성화 및 청년농업인 육성 정책 유공을 인정받았다.

춘천시는 2020년부터 춘천시농어업회의소를 '귀농귀촌지원센터'로 지정·운영하고 있다.

귀농·귀촌인 유치와 미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의 육성 정책 확대를 통해 지방 인구소멸 위기 극복을 선도하는 행사다.

춘천시는 지난해 우수지자체로도 선정된 바 있다.

춘천시는 귀농 귀촌 정책 및 교육 정보 제공을 위해 실시간 상담 창구를 운영하고 청년농업인과 예비 커뮤니티인 '봄내 농부'를 조직·구성해 네트워크 활성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또 농촌지역 내 청년 농업인이 주축이 돼 선진 농업 기술 교육, 파머스마켓,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김신 춘천시 농업정책과장은 "귀농귀촌 유치 확대를 위해 앞으로 춘천시만의 경쟁력을 갖추고 다양한 정책을 발굴·지원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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