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코 DT 그라운드, AI 디지털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나도 일잘러' 성료

알파코 K-하이테크플랫폼 'DT 그라운드'가 지난 4월 13일 디지털 전환 및 업무능력 향상에 관심 있는 재직자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나도 일잘러'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사진제공=알파코

DT 그라운드의 '나도 일잘러'는 이번 4월에 처음으로 선보인 프로그램으로, 일상생활 및 업무 시 실제로 생성형 AI 툴을 활용하여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 능력을 함양할 목표로 개설됐다.

'나도 일잘러' 프로그램은 △변화하는 '일(Job)'의 정의 살펴보기 △AI를 활용한 비즈니스 글쓰기 △AI를 활용한 챗봇 만들기 △다양한 AI툴 예시 및 활용법을 주제로 4시간 동안 진행됐다. '나도 일잘러'는 ChatGPT뿐만 아니라 다양한 AI툴을 학습하고 직접 실습해 보는 시간을 가져봄으로써 학습자로부터 유용한 강의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개개인의 직무 및 상황에 맞춰 챗봇을 개발하는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생성형 AI를 처음 접해보는 학습자가 교육을 통해 직접 챗봇을 개발해 보거나 개인사업자가 사업 챗봇을 개발하여 업무 부담을 경감하는 등 '나도 일잘러'는 학습자로 하여금 디지털 전환에 대한 필요성을 체감하게 하고 업무 효율화를 경험하는 좋은 교육 사례를 남겼다.

'DT 그라운드'에서는 앞으로 '나도 일잘러' 프로그램과 같이 일상생활 및 업무에서 실질적인 디지털 전환을 경험하고 디지털 기초 체력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자세한 교육 일정 및 프로그램 신청은 이벤터스 내 DT그라운드 채널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재련 기자 chic@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