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사업설명회 성황리 진행

중개업소 관계자 300여 명 대상 사업설명회 진행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 GTX-A?C 노선(예정),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개발 호재 풍부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4월 분양 앞두고 관심 높아져

19일 열린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사업설명회에 수백명의 지역 중개업소 관계자들이 방문해 성황을 이뤘다. (사진= 동문건설 제공)]

동문건설은 19일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견본주택에서 평택, 화성, 안성 지역 및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 분양에 관심을 가진 공인중개업소 관계자를 대상으로 부동산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사업설명회에는 수백명의 지역 중개업소 관계자들이 몰리는 등 뜨거운 열기 속에 성황을 이뤘다.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높은 미래가치를 설명하고 입지와 사업 안내 등을 소개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참석자들은 최근 다양한 개발호재가 서평택에 몰리게 되면서 화양지구의 발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어 큰 호응을 나타내면서 청약일정 등 문의가 이어졌다.

사업설명회에 참석한 A 중개업소 관계자는 "최근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 GTX-A·C 노선(예정),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사업 등 다양한 개발호재가 이어지고 있어 평택 화양지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추세"라며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평택 화양지구 중심에 위치해 있어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고, 특히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이 진행중인 안중역이 가까이 위치해 향후 서울접근성이 크게 향상되는 만큼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동문건설이 공급하는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경기도 평택시 화양지구 6-2블록 일원에 건립된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총 753세대 규모로 구성된다.

입지적인 장점이 특히 눈길을 끈다. 안중역(KTX 직결 예정)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안중대로(예정)가 단지 인근에 위치해 경부고속선과 서해선 복선전철을 편하게 이용 가능하며 서해안고속도로와 연결된 38번 국도 진출입이 편리해 광역 이동에 용이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 또한 평택제천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해 충북, 강원 지역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안중역(KTX 직결 예정)의 경우 서해선-경부고속선 직결사업이 예정돼 있어 추후 서울 등 수도권 및 지방 지역으로의 진출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는 편리한 인프라가 갖춰질 전망이다. 단지 도보 거리에 복합공공청사(예정), 종합병원(예정)이 들어서며 복합공공청사(예정) 맞은 편에는 중심상업지역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근에 중앙공원(예정), 너른뜰 체육공원 등 여러 공원이 조성돼 편리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을 기대할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초등학교 부지가 계획되어 있어 향후 '초품아' 입지를 누릴 수 있다.

입주민들의 편의를 고려한 특화설계 역시 눈길을 끈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는 입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을 고려한 4Bay 평면 및 남향 위주 설계로 쾌적한 주거공간을 제공한다. 알파룸 공간을 활용한 클린룸 특화평면을 유상옵션으로 제공할 계획이며, 일부 세대는 서해조망권을 갖추고 있어 품격 있는 주거 공간이 예상된다.

'평택 화양 동문 디 이스트'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학현리 일원에 이달 오픈할 예정이다.

강승현기자 seung0103@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