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창욱, A컷 같은 B컷

지창욱. 사진 I 스프링 컴퍼니

배우 지창욱의 다채로운 매력이 광고계 이목을 집중시킨다.

최근 향수 브랜드의 앰배서더로 발탁된 지창욱의 비주얼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소속사 스프링 컴퍼니가 광고 촬영 현장과 18일 진행된 론칭 행사 비하인드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지창욱은 향에 어울리는 다양한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내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지창욱은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컬러부터 블랙까지 다채롭게 표현해 내며 글로벌 광고 스타의 면모를 선보였다.

지창욱. 사진 I 스프링 컴퍼니

또한 18일 진행된 앳킨슨 1799 론칭 행사에서 지창욱은 남다른 분위기와 비주얼로 현장을 빛냈다. 그는 행사장 안팎을 가득 메운 취재진과 팬들의 요청에 포즈를 취해주는 등 다정한 모습으로 모두의 감탄을 이끌어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광고 현장의 프로페셔널한 모습부터 행사장의 다정한 모습까지 넘치는 매력을 보여주는 지창욱은 드라마, 영화 등 작품을 넘어 예능과 광고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올해 초 JTBC ‘웰컴투 삼달리’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영화 ‘리볼버’, 김태호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마이 네임 이즈 가브리엘’, 디즈니+ ‘강남 비-사이드’까지 2024년도 다양한 모습으로 대중을 만날 예정이다.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