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 북부농협, NH농협손해보험 ‘경남 리더십경영자상’ 수상

최상일 기자 2024. 4. 1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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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창 북부농협 신화범 조합장은 17일 1분기 NH농협손해보험 '경남 리더십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경남 리더십경영자상은 농민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리더십경영을 통해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경남지역의 모든 농·축협을 대상으로 보험실적과 성장률을 바탕으로 매분기 우수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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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의 안정적 영농활동 지원
비이자 수익증대 기여 ‘공로’ 인정
17일 신화범 경남 거창 북부농협 조합장(오른쪽)이 NH농협손해보험 ‘경남 리더십 경영자상’을 수상하고 있다.

경남 거창 북부농협 신화범 조합장은 17일 1분기 NH농협손해보험 ‘경남 리더십 경영자상’을 수상했다.

NH농협손해보험 경남 리더십경영자상은 농민의 안정적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리더십경영을 통해 농·축협의 비이자 수익증대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경남지역의 모든 농·축협을 대상으로 보험실적과 성장률을 바탕으로 매분기 우수 농·축협을 선정해 시상하는 제도다.

신화범 조합장은 “경기불황과 각종 자연재해 발생으로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농민 실익증진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조합원과 북부농협 임직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해준 덕분이며, 앞으로도 농민과 고객들에게 손해보험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만일에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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