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남편 탈모고민 토로 “방치하면 정수리에 헬기장 생긴다고”(프리한닥터)

박수인 2024. 4. 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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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한 닥터' 이지혜가 남편의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4월 1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유혜리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지혜는 "저도 유혜리 씨를 보면서 공감을 많이 하는 게, 우리 집에 있는 와니(남편 문재완)가 정수리 쪽이 많이 허전해서 병원에 데려갔다. 의사 선생님이 이걸 방치하면 정수리에 헬기장이 생긴다고 하더라. 너무 잔인하지 않나. 머리에 헬기장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라며 걱정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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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프리한 닥터' 이지혜가 남편의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4월 1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유혜리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지혜는 "저도 유혜리 씨를 보면서 공감을 많이 하는 게, 우리 집에 있는 와니(남편 문재완)가 정수리 쪽이 많이 허전해서 병원에 데려갔다. 의사 선생님이 이걸 방치하면 정수리에 헬기장이 생긴다고 하더라. 너무 잔인하지 않나. 머리에 헬기장이 생기면 어떻게 하나"라며 걱정을 표했다.

가정의학과전문의 민혜연은 "보통 동안 외모를 유지하고 싶다고 하면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피부 못지 않게 중요한 게 머리카락과 두피다"고 설명했다.

할리우드 배우 주드로, 데인 드한의 비포 애프터 사진을 공개하면서는 "머리숱 하나 때문에 다른 사람이 됐다. 머리카락이 동안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라는 걸 느낄 수 있다"고 전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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