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가 “중1 때부터 왁싱, 교탁 위서 바지 벗은 동창 영향”(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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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빽가가 중학교 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왁싱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빽가는 왁싱을 한 번 하면 끊을 수 없다며 자신의 경우 중 1때부터 쭉 왁싱을 해오고 있다고 고백했다.
빽가는 "그러다 2차 성징이 시작된 거다. '안돼' 하면서 (왁싱을) 하다 보니 계속 지금까지 하고 있다"며 "그때는 왁싱이라는 개념보다 자르고 면도기로 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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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코요태 빽가가 중학교 1학년이라는 어린 나이부터 왁싱을 하게 된 사연을 공개했다.
4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빽가는 왁싱을 한 번 하면 끊을 수 없다며 자신의 경우 중 1때부터 쭉 왁싱을 해오고 있다고 고백했다.
김태균이 너무 이른 나이에 한 것 아니냐며 "무슨 일이 있었냐"고 묻자 빽가는 "(제가) 2차 성징이 늦었다. 유독 빠른 친구들이 있잖나. 유독 피부도 안 좋고 항상 땀 흘리는 냄새나는 친구가 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 친구가 어느날 체육시간 끝나고 땀냄새 폴폴 흘리는 상태에서 교탁 위에 올라가 '나는 정글이다!'라고 하면서 바지를 확 벗었다. 그게 너무 흉측했다"고 트라우마를 준 사건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빽가는 "그러다 2차 성징이 시작된 거다. '안돼' 하면서 (왁싱을) 하다 보니 계속 지금까지 하고 있다"며 "그때는 왁싱이라는 개념보다 자르고 면도기로 밀었다"고 밝혔다. 그러곤 "너무 시원하다"고 왁싱 장점을 적극 홍보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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