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31개 시·군 지자체와 지역교육 협력 강화

유명식 2024. 4. 19.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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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은 도내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까지 4개 권역별으로 나눠 31개 시·군과 협의를 연다.

협의회에는 31개 시·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해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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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역별 협의회 개최

경기도교육청과 31개 시군, 지역교육청 관계자들이 권역별 협의회를 열고 있는 모습./경기도교육청

[더팩트ㅣ수원=유명식 기자] 경기도교육청은 도내 기초자치단체와 교육지원청의 협력 체제를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다음 달까지 4개 권역별으로 나눠 31개 시·군과 협의를 연다.

협의회에는 31개 시·군 지자체와 교육지원청의 지역교육 업무담당자들이 참여해 경기공유학교, 늘봄학교, 미래교육협력지구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권역별 일정을 보면 △23일에는 광명·부천·성남·수원·시흥·안산·안양·과천 지역이 △다음달 9일에는 가평·광주·하남·구리·남양주·양평·포천 지역이 순차적으로 협의회를 진행한다.

△군포·의왕·안성·여주·용인·이천·평택·화성·오산 지역은 여주농촌테마공원에서 △고양·김포·동두천·양주·의정부·연천·파주지역은 송암스페이스센터에서 이날 협의회를 열었다.

김인숙 도교육청 지역교육담당관은 "지역의 교육현안을 지자체, 교육지원청, 도교육청이 함께 해결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vv8300@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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