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층간소음 호소하더니 숲뷰로 이사 “엄청난 일 벌어져” 또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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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빈우가 이사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4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이삿날. 어찌나 아침에 이사가는 길이 콧노래가 나왔는지. 엄청난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우리는 매우 신이가 났던 마음만 기억하고 싶은. 할말 오만천만 많은데 입 다물고 이사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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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빈우가 이사의 어려움을 드러냈다.
김빈우는 4월 18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에 "이삿날. 어찌나 아침에 이사가는 길이 콧노래가 나왔는지. 엄청난 일이 벌어지기 전까지…우리는 매우 신이가 났던 마음만 기억하고 싶은. 할말 오만천만 많은데 입 다물고 이사로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엔 이사로 들뜬 부부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마스크로 얼굴 반은 가렸지만 숲뷰를 자랑하는 새 집 내부를 둘러보는 김빈우의 얼굴엔 미소가 가득하다.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도시락으로 식사하면서도 부부의 표정에서는 기대감을 지울 수 없다.
이처럼 들떠있던 부부에게 무슨 일이 발생한 건지 걱정과 동시에 궁금증을 자아낸다. 누리꾼과 지인들은 "갑자기 이사요?", "최근 이사하시지 않으셨어요?", "이사 보통일 아닌데 애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22년 9월 6년 만에 새 집으로 이사했던 김빈우는 앞서 층간 소음의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2023년 2월 27일 김빈우는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 계정을 통해 "오늘따라 윗집 참 시끄럽다. 파티 하시나. 하나 둘 셋! 박수까지 들리네"라며 층간 소음의 고통을 호소한 바 있다.
김빈우는 2015년 1살 연하의 사업가 전용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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