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어선위치발신장치 SOS 버튼 누르기 캠페인 실시

박지현 기자 2024. 4. 19.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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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양경찰이 해상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대응을 위해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손이 먼저 기억하고 습관적으로 구조신호를 발신해 어업인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대응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SOS 구조버튼을 눌러 신고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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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업인 안전 확보를 위해 완도 해양경찰이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캠페인을 추진하는 모습.(완도해경 제공) 2024.4.19//뉴스1

(광주=뉴스1) 박지현 기자 = 완도해양경찰이 해상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대응을 위해 SOS 구조버튼 직접 누르기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긴급 상황 발생 시 손이 먼저 기억하고 습관적으로 구조신호를 발신해 어업인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마련됐다.

이영호 완도해경서장은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대응을 위해 반드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 SOS 구조버튼을 눌러 신고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war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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