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아시아나 항공 모델’ 고원희 “6년 만에 잘리고 다른 항공사만 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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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30)가 역대 최연소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했지만 6년 만에 잘린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인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고원희, 이것저것 많이 하지만 아시아나항공 모델이 인생 최대 업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앞서 1994년생인 고원희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만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아시아나항공사 전속 모델로 발탁돼 6년간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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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원희(30)가 역대 최연소 아시아나항공 모델로 활동했지만 6년 만에 잘린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8일 방송인 탁재훈의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고원희, 이것저것 많이 하지만 아시아나항공 모델이 인생 최대 업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고원희는 탁재훈에게 “아시아나항공을 많이 타셨으면 지나가다 보셨을 것이다. 6년간 아시아나항공 모델을 했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앞서 1994년생인 고원희는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만 17세의 나이로 최연소 아시아나항공사 전속 모델로 발탁돼 6년간 활동했다.
끝으로 그는 “가장 큰 걱정으로는 조회수가 안 나올까 봐 출연 전 걱정 많이 했다”며 “100만은 넘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그러자 탁재훈은 “보잘것없는 프로그램에 왜 그런 걸 신경 쓰냐”며 “여기 나오는 분들이 다 기준치를 갖고 계신다”고 안심시켰다.
한편 고원희는 지난해 8월 종영한 JTBC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승무원 역할을 맡아 과거 아시아나 전속모델로서 ‘경력직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유혜지 온라인 뉴스 기자 hyehye0925@seq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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