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 강추위 속 뜨거운 연기 열정 (세자가 사라졌다)

하지원 2024. 4. 19.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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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연기 열정을 뜨겁게 빛냈다.

수호가 출연하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수호는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왕세자 이건 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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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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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연기 열정을 뜨겁게 빛냈다.

수호가 출연하는 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 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수호는 보쌈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운명이 뒤바뀐 왕세자 이건 역을 맡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호는 첫 사극 도전임에도 안정적인 사극 톤과 수려한 한복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수호는 지난 방송에서 보쌈을 당한 후 궐로 돌아왔지만 믿었던 신하에게 칼을 맞고 배신당하는 세자 이건을 유연한 감정선과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으로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 과정에서 수호는 영하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몸을 아끼지 않는 프로다운 모습으로 인물의 역동적인 상황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세자가 사라졌다’ 3화는 2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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