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혜리 “여배우들 탈모 많이 생겨, 이마라인 넓어지는 중”(프리한닥터)

박수인 2024. 4. 19.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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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혜리가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유혜린은 "제가 나이를 먹으니까 머리가 많이 빠지더라. 머리카락을 감고 나면 많이 빠져있고 머리빗에도 빠져있다. 계절이 바뀔 때 특히 더 빠진다. 나이를 먹어서 피부나 머리카락에 탄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니까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더 속상하고 걱정되더라.특히 여배우들한테는 탈모가 많이 온다. 머리를 띄우기 위한 작업도 하고 스프레이로 고정하고 그 전에 드라이 하고 그러니까 머리카락이 빠질뿐더러 상하기도 한다"며 걱정을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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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프리한 닥터’ 캡처
tvN ‘프리한 닥터’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유혜리가 탈모 고민을 털어놨다.

4월 19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 코너 '기적의 솔루션'에는 유혜리가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유혜린은 "제가 나이를 먹으니까 머리가 많이 빠지더라. 머리카락을 감고 나면 많이 빠져있고 머리빗에도 빠져있다. 계절이 바뀔 때 특히 더 빠진다. 나이를 먹어서 피부나 머리카락에 탄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니까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더 속상하고 걱정되더라.특히 여배우들한테는 탈모가 많이 온다. 머리를 띄우기 위한 작업도 하고 스프레이로 고정하고 그 전에 드라이 하고 그러니까 머리카락이 빠질뿐더러 상하기도 한다"며 걱정을 토로했다.

이어 "저도 이마가 짧았었는데 갈수록 길어지고 있다.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건 눈에 안 보이는데 머리카락 빠지는 건 내가 체감하지 않나. 혹시 건강에 문제가 있어서 그런 게 아닌가 염려가 된다"며 탈모로 인해 이마라인이 넓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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