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아웃' 시즌2, 캘리포니아주로부터 345억 세금공제 혜택 받는다 [TD할리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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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시즌2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된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폴아웃'의 두 번째 시즌이 뉴욕이 아닌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된다. 이는 캘리포니아로부터 2500만 달러(한화 약 345억 원)의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은 여파"라고 밝혔다.
'폴아웃' 시즌1의 제작비로는 총 1억5300만 달러(2115억 원)가 쓰였으나 이번 세금 공제 혜택 덕분에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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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폴아웃' 시즌2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된다.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는 18일(이하 현지시간)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폴아웃'의 두 번째 시즌이 뉴욕이 아닌 캘리포니아에서 촬영된다. 이는 캘리포니아로부터 2500만 달러(한화 약 345억 원)의 세금 공제 혜택을 받은 여파"라고 밝혔다.
캘리포니아 영화 위원회는 지난 15일 "12개의 TV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1억5200만 달러의 세금 공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 전한 바 있다. 목록에는 ABC의 '닥터 오디세이'를 비롯, FX의 '그로테스쿼리', CBS의 'NCIS: 오리진스' 등의 작품이 포함되어 있다.
'폴아웃'은 동명의 원작 게임을 바탕으로 한 TV시리즈로, 핵전쟁으로 파괴된 아포칼립스 세계관을 배경으로 한다. 지난 10일 미국 현지에서 공개된 시즌1은 가입자 사이에서 호평받으며 큰 성공을 거뒀다. 2022년 방송된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 이후 가장 많은 시청자 수를 기록했을 정도. '폴아웃' 시즌1의 제작비로는 총 1억5300만 달러(2115억 원)가 쓰였으나 이번 세금 공제 혜택 덕분에 많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폴아웃' 시즌2는 올해 9월 촬영이 시작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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