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밴드 '킹수마키', 전격 데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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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밴드 킹수마키가 데뷔한다.
19일 정오 만화가 밴드 킹수마키 데뷔 앨범 'Someday I Will'이 발매됐다.
뮤지션이 되고 싶었으나 모두 만화가가 돼 있었다는 그들의 자조 섞인 농담에서 시작된 킹수마키는 소셜펀딩을 통해 EP 음반 발매와 쇼케이스 공연을 기획 중이다.
한편, 킹수마키 첫 EP 'Someday I Will'과 뮤직비디오는 19일 정오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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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정에스더 기자) 만화가 밴드 킹수마키가 데뷔한다.
19일 정오 만화가 밴드 킹수마키 데뷔 앨범 'Someday I Will'이 발매됐다.
킹수마키는 네이버 금요 웹툰 '낙향문사전'을 연재 중인 바킹독 작가(본명 박해성), 독립만화 편집자이자 전시기획자인 성인수 작가, 네이버 웹툰 '슈퍼스타 천대리' 연재 이후 차기작을 준비 중인 '장마 작가(본명 이재국), 레진코믹스 '니 친구 김저키' 연재를 마친 후 차기작을 준비 중인 김저키 작가(본명 박태준)가 의기투합한 밴드다.
그룹명 킹수마키는 멤버들 이름에서 한 글자씩 따와 탄생했다. 뮤지션이 되고 싶었으나 모두 만화가가 돼 있었다는 그들의 자조 섞인 농담에서 시작된 킹수마키는 소셜펀딩을 통해 EP 음반 발매와 쇼케이스 공연을 기획 중이다.
밴드 뮤직비디오는 성인수 작가가 직접 제작했고, 이번 EP 음반의 모든 곡은 장마 작가가 작사, 작곡했다.
EP 'Someday I Will'은 가시밭길의 한가운데 있는 사람들을 위한 앨범이다. 계속된 실패로 겁먹고, 자기 몸에 가시를 세운 사람들이,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한 걸음-반걸음이라도 내디딜 수 있기를 바라며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해당 앨범에는 동명 타이틀곡을 포함해 시에틀 그런지 사운드의 영향을 받은 듯한 몽환적인 분위기의 '황홀경', 60년대의 전통 하드락 사운드를 재현한 'You Want to Rock It', 타이틀곡 피아노 버전까지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한편, 킹수마키 첫 EP 'Someday I Will'과 뮤직비디오는 19일 정오에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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