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서관, 국내 최초 AI 기술로 만든 '하나둘 양면 퍼즐 세트' 출시

최종범 2024. 4. 19.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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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이 교육 전문 기업 '국민서관'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혁신적인 '하나둘 양면 퍼즐 세트'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하나둘 양면 퍼즐 세트'는 유아교육 기관의 개정된 누리과정에 맞추어,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익혀야 할 기본 생활습관을 주제로 한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국민서관은 '하나둘 양면 퍼즐 세트' 출시를 통해 어린이 교육에 AI 기술을 접목시키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교육 시장과 교육현장에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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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교육 전문 기업 ‘국민서관’은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춰 혁신적인 '하나둘 양면 퍼즐 세트'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국민서관에 따르면, 이 퍼즐 세트는 인공지능(AI)이 영유아의 발달 단계와 기본 생활습관을 빅 데이터로 분석한 후 어린이의 정서에 부합하는 그림을 직접 구현하였다.

'하나둘 양면 퍼즐 세트'는 유아교육 기관의 개정된 누리과정에 맞추어, 어린이들이 일상생활에서 익혀야 할 기본 생활습관을 주제로 한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다. 각각의 12개 퍼즐 판 양면에는 서로 다른 그림이 인쇄되어 있어, 총 24개의 다양한 퍼즐 조합을 즐길 수 있다. 이에 1개의 퍼즐로 2개의 퍼즐 놀이가 가능하다.

국민서관의 문상수 대표는 AI 기술과 디지털 세대 교육의 연계성을 강조하며, "교육의 풍경은 지속적으로 빠르게 진화하고 있다. 변화를 수용하고 변화에 적응하는 놀이 교육이 미래 교육을 선도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문 대표는 "기술과 지식의 급속한 발전 속에서, 유아교육 교사들이 유연하게 새로운 교수법을 적용할 수 있는 교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퍼즐 세트가 교육현장에서 어린이들과 교사 간 친밀한 상호작용을 촉진하는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국민서관은 '하나둘 양면 퍼즐 세트' 출시를 통해 어린이 교육에 AI 기술을 접목시키는 새로운 시도를 선보인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교육 시장과 교육현장에 혁신적인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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