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봄날의 기적' 내레이션…"녹음 내내 마음 아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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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양지은이 '봄날의 기적' 내레이션을 맡는다.
양지은은 19일 방송되는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 MBC '봄날의 기적'에 내레이션으로 출격해 장애아동 돕기에 나선다.
양지은이 내레이션을 맡은 '봄날의 기적'은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공동기획한 장애인의 날 특집 방송이다.
양지은은 '봄날의 기적'을 통해 레녹스-가스토 증후군과 뇌병변장애를 갖고 있는 10세 은수의 사연을 소개하며 따뜻한 관심을 독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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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리여행'으로 전하는 응원의 마음
가수 양지은이 '봄날의 기적' 내레이션을 맡는다.
양지은은 19일 방송되는 장애인의 날 특집방송 MBC '봄날의 기적'에 내레이션으로 출격해 장애아동 돕기에 나선다.
양지은이 내레이션을 맡은 '봄날의 기적'은 밀알복지재단과 MBC가 공동기획한 장애인의 날 특집 방송이다. 저소득가정 장애인들이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후원을 통해 도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시선을 모은다.
양지은은 '봄날의 기적'을 통해 레녹스-가스토 증후군과 뇌병변장애를 갖고 있는 10세 은수의 사연을 소개하며 따뜻한 관심을 독려할 예정이다. 내레이션을 진행하는 그는 "저도 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서, 아픈 아이를 돌보는 부모의 얼마나 힘들지 알기에 내레이션을 녹음하는 내내 마음이 많이 아팠다. 아픈 것도 힘든데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일이 없도록 많은 분들이 함께 도와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또한 양지은은 신곡 '천리여행'을 부르며 장애아동과 그 가족을 응원하는 마음을 전한다. 사연에 깊이 공감하며 마음을 나눌 양지은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봄날의 기적'은 19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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