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원희 “‘SNL’서 예원 이태임 욕설 사건 패러디 사과하고파” (노빠꾸)

하지원 2024. 4. 19.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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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원희가 'SNL코리아'애서 예원 이태임 욕설 사건을 패러디한 것을 언급했다.

고원희는 과거 'SNL 코리아'에서 예원 이태임 사건을 패러디했었다며 당시 대사를 읊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이 "주변 장소에서는 마주칠 확률이 높다. 만약에 예원을 보면 어떤 얘기를 하고 싶냐"고 하자 고원희는 "진정으로 사과를 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한편 고원희는 2015년 tvN에서 방영된 'SNL 코리아'에서 안영미와 함께 예원 이태임 욕설 사건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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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채널 ‘노빠꾸탁재훈’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고원희가 'SNL코리아'애서 예원 이태임 욕설 사건을 패러디한 것을 언급했다.

4월 18일 공개된 채널 ‘노빠꾸탁재훈’에는 배우 고원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고원희는 과거 'SNL 코리아'에서 예원 이태임 사건을 패러디했었다며 당시 대사를 읊어 눈길을 끌었다.

탁재훈은 "그 이후로 실제로 예원 씨를 뵌 적이 있냐"고 물었다. 고원희는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탁재훈이 "주변 장소에서는 마주칠 확률이 높다. 만약에 예원을 보면 어떤 얘기를 하고 싶냐"고 하자 고원희는 "진정으로 사과를 드리겠다"고 이야기했다.

탁재훈은 "사과하기 전에 먼저 주먹이 날아올 것 같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고원희는 2015년 tvN에서 방영된 'SNL 코리아'에서 안영미와 함께 예원 이태임 욕설 사건을 패러디해 화제를 모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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