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연' 이동휘 "배신→의리 아이콘 되고파"…이제훈과 시너지 발휘 [화보]

이소정 2024. 4. 19. 12: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의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1958년에서 2024년으로 넘어온 두 형사의 모습을 그려낸 이제훈과 이동휘.

이어 이동휘는 "전작 '카지노'를 통해 배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선 정의만을 바라보고 의리를 다하는 인물이 되어보고 싶었다"면서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이동휘는 모델이자 배우 정호연과 9년째 연애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이소정 기자]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의 동반 화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MBC 드라마 '수사반장 1958'에 함께 출연했다.

'수사반장 1958'은 1958년을 배경으로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형사 박영한(이제훈 분)이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사진=마리끌레르 제공



1958년에서 2024년으로 넘어온 두 형사의 모습을 그려낸 이제훈과 이동휘. 이들은 매거진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인터뷰에선 '수사반장 1958'에 참여하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제훈은 "작품을 선택할 때 내가 시청자로서 보고 싶은지도 중요하게 여긴다. 그런 면에서 '수사반장 1958'은 내가 궁금하고 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작품을 참여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어 이동휘는 "전작 '카지노'를 통해 배신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기 때문에 이번 작품에선 정의만을 바라보고 의리를 다하는 인물이 되어보고 싶었다"면서 맡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그는 박 반장 역을 맡은 선배 배우 최불암의 태도와 마음을 본받고 싶다고도 덧붙였다. 이동휘는 모델이자 배우 정호연과 9년째 연애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수사반장 1958'에 대한 목표를 묻는 말에 이동휘는 "마지막 회를 보고 나서 '이 얘기 좀 뜨겁다'고 느껴진다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제훈은 "오리지널 드라마를 추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소망을 나타냈다.

'수사반장 1958'은 19일 오후 9시 50분에 첫 방송 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