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발달장애인 화가 미술작품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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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가람에서 '제44회 용산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용산구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용산구, SPC, 한국열린사이버대학이 지원한다.
올해는 기념식 위주의 행사가 아닌 용산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준비했다.
주요 행사는 △발달장애인 화가의 미술작품 전시 △1부 기념식과 축하공연 △2부 장기자랑과 초대가수 공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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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는 오는 26일 오후 2시 용산아트홀 가람에서 ‘제44회 용산구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 개최를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기념행사는 ‘용산구 장애인복지단체협의회’가 주최하고 용산구, SPC, 한국열린사이버대학이 지원한다.
구는 장애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고취하기 위해 매년 기념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올해는 기념식 위주의 행사가 아닌 용산구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문화행사로 준비했다. 주요 행사는 △발달장애인 화가의 미술작품 전시 △1부 기념식과 축하공연 △2부 장기자랑과 초대가수 공연 등이다. 행사 당일 현장에는 지난해 용산아트홀 전시장에서 개최한 적 있는 발달장애인 화가들의 작품들이 앙코르 전시된다.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만드는 커피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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