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N광주교통방송,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22일부터 뉴스 강화

전원 기자 2024. 4. 1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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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TBN 광주교통방송은 22일부터 '2024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

올해 개국 27주년을 맞은 TBN광주교통방송은 친근한 방송, 지역성이 특화된 프로그램 신설하고, 전국 12개 방송본부와 협력해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국민 교통안전 콘텐츠를 발굴, 제작하기로 했다.

김경석 TBN광주교통방송 사장은 "국민안전방송으로서 내실을 기하고, 나아가 지역방송의 감성을 극대화해 청취자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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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TBN교통방송 전경 ⓒ News1

(광주=뉴스1) 전원 기자 = 도로교통공단 TBN 광주교통방송은 22일부터 '2024 춘하계 프로그램 개편'을 단행한다.

올해 개국 27주년을 맞은 TBN광주교통방송은 친근한 방송, 지역성이 특화된 프로그램 신설하고, 전국 12개 방송본부와 협력해 네트워크를 활용한 대국민 교통안전 콘텐츠를 발굴, 제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오후 6시 저녁종합뉴스가 신설되고, 매일 전국 네트워크 뉴스 참여를 통해 지역의 주요 교통안전 의제 발굴을 너머 시민 공감을 유도할 계획이다.

또 지역민과 함께 하는 국민안전 전문방송으로서 주요 프로그램의 유튜브 활성화를 통한 소통 확대와 자연‧사회 재난 발생 시 신속하게 재난방송 대응 체재로 전환해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자 한다.

이 밖에 △출발 광주대행진 △스튜디오 973 △TBN 차차차 △윤호준의 하이브리드 라디오 △박유리의 낭랑18세 △달리는 라디오 등 각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민이 주인되는 따뜻하고 즐거운 방송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김경석 TBN광주교통방송 사장은 "국민안전방송으로서 내실을 기하고, 나아가 지역방송의 감성을 극대화해 청취자들에게 웃음과 희망을 주는 방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TBN광주교통방송의 주파수는 FM 97.3㎒(전남 동부는 103.5㎒)이다

jun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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