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완구 최대 80% 할인...홈플러스, 어린이날 이벤트

완구 2700여종 할인, 단독 상품, 균일가, 상품권 증정 등

서울 등촌동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강서점에서 어린이날 인기 완구 할인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홈플러스

홈플러스가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날 완구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

홈플러스는 18일부터 2700여 종의 완구 상품 최대 80% 할인과 상품권 증정 행사, 팝업스토어 및 엘리 팬싸인회, 사은품 증정 등 행사를 시작한다.

금액별 최대 2만원 상품권을 증정하고, 홈플러스에서만 단독으로 저렴하게 구입 가능한 제품까지 다양하게 준비했다.

캐치티니핑 럭키박스는 정상가에서 70% 할인한 2만9900원에 1000개를 한정 판매한다. 캐치니티핑 슈가베리팩트, 빌리지마트, 빌리지주스가게 등 인기 3종 상품은 5만7000원부터 판매한다. 플레이고 소꿉놀이 마트계산대놀이 상품은 정가 7만9900원 60% 할인한 2만9900원에 1500개를 한정 판매한다.

레고 인기 상품 100여종을 최대 40% 할인한다. 용의 해 기념 출시로 인기를 끌고 있는 레고 '상서로운 용(80112)' 상품은 할인점 단독으로 판매한다. 레고 전품목 10만원 이상 구매시에는 '레고 브릭파우치와 키링세트를 증정한다.

뽀로로 씽씽포크레인은 70% 할인된 9900원에 2700개를 준비했다. 옥스포드 타지마할과 최후의 만찬은 50% 할인한 각 3만9900원과 2만4900원에 1000개 한정, 실바니안 라벤더 하우스 3층집 기프트세트는 65% 할인, 1200개 한정으로 3만9900원에 만날 수 있다. 프라임 건설중장비 6종세트와 트레일러 작동카 레스큐/폴리스도 50% 할인한 2만4900원과 1만9900원에 각 1000개 한정 판매한다.

게임기 할인 행사도 마련했다. 닌텐도 스위치 OLED본체 2만원 할인 및 인기타이틀 24종을 15% 저렴하게 판매한다. 닌텐도 조이콘 7종은 9000원 할인 판매한다. 소니 PS5 본체 슬림 에디션도 2만원 할인(취급점포 한정)한다.

이외에도 헬로키티 50주년 한정판 산리오 캐릭터즈 제품과 살리오 블록 10여종 20%, 산리오캐릭터즈 메이커 4종 20%, 미미/쥬쥬 인기상품 20여종 최대 30%, 뽀로로/타요/슈퍼윙스 등 유아완구 50여종 최대 30% 및 직수입 RC카 10여종 카드30% 할인 등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어른 대상 애착인형 브랜드로 알려진 '스퀴시멜로우' 시리즈의 신제품인 핑크에디션 6종을 단독 판매한다. 국내에 입고된 504개를 각 점포별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어린이날에는 방문고객 대상 선착순 50명에게 상상보드 제품 증정 이벤트를 마련했다.

유엄식 기자 usyoo@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