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에 계약학과 석사과정 ICT융합안전학과 개설

계승현 2024. 4. 19. 11: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앙대학교는 올해 9월부터 계약학과인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안전학과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학과는 석사과정으로 개설돼 ICT를 활용하는 재난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서울시와 연계해 시 소속 공무원 20명이 매년 입학할 예정이다.

중앙대는 계약학과 개설을 계기로 서울시 등 지자체 및 기업과 함께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앙대 정문 전경 [중앙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중앙대학교는 올해 9월부터 계약학과인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안전학과를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라고 19일 밝혔다.

이 학과는 석사과정으로 개설돼 ICT를 활용하는 재난안전 전문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서울시와 연계해 시 소속 공무원 20명이 매년 입학할 예정이다.

중앙대는 계약학과 개설을 계기로 서울시 등 지자체 및 기업과 함께 산학협력 프로그램도 추진한다.

사업을 총괄하는 박인선 중앙대 창업교육지원센터장(교양대학 교수)은 "산학협력을 추진해 지자체, 대학, 산업체를 연결하는 광역 산학협력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ke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