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네트웍스, 군산역 철도주차장 4월 18일부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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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가 철도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이번 달 18일부터 군산역 철도주차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주차장 개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차시스템 고도화 및 시설개선 등 철도주차장을 찾아주는 국민들의 편의 증진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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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네트웍스(대표이사 전찬호)가 철도 이용객 편의 증진을 위해 이번 달 18일부터 군산역 철도주차장을 개장했다고 밝혔다.
군산역 주차장은 2,350㎡ 면적이며, 일반형 76면 장애인용 4면으로 최대 80대의 차량을 수용할 수 있도록 조성되었다.
이용요금에 있어 열차 이용객은 30% 할인을, 경차·친환경차·장애인·유공자 등은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군산역 인근 신역세권 조성 및 장항선 복선전철화 개통에 따른 유동인구 증가로 철도(군산역) 주차장 이용 고객은 지속적으로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군산역 주차장 개장이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번 개장한 군산역 주차장은 고객안전을 위해 입·출구 노면 유도선을 적용하였으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CCTV 설치 및 ▲카스토퍼 ▲방지턱 ▲탄력봉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했다.
전찬호 대표이사는 “주차장 개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안전한 주차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주차시스템 고도화 및 시설개선 등 철도주차장을 찾아주는 국민들의 편의 증진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레일네트웍스는 주차장 통합관제시스템을 통한 원격관제를 24시간 운영 중이며, 주차장 이용객 편의를 위해 ▲모바일 주차요금 결제 시스템 ▲주차요금 사전정산기 ▲캐노피 터널형 설치 등 자체 개발한 차세대 주차시스템 신기술을 적용·운영 중에 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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