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환경보호 동호회 'PIGS' 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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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플로깅 동호회 'PIGS(Plogging in Gangwon State 약자)'가 18일 발대식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PIGS 명칭에는 플로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자는 의미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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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의회 플로깅 동호회 'PIGS(Plogging in Gangwon State 약자)'가 18일 발대식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다.
플로깅(plogging)은 '줍다'의 의미인 스웨덴어 'plocka upp'과 영어 'jogging'의 합성어로 조깅을 하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환경 정화 활동을 말한다. PIGS 명칭에는 플로깅을 통해 강원특별자치도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자는 의미를 담았다.
김정수 의원(철원), 문관현 의원(태백), 박관희 의원(춘천)을 비롯한 도의원과 도의회 직원 등 19명으로 시작한 PIGS는 춘천 공지천과 봉의산 등 도의회 인근 주요 명소는 물론 다양한 도내 플로깅 코스에서 월 2회 정기 모임과 별도 상시 모임, 회원 교류회 등을 계획 중이다.
PIGS는 "단순 친목을 넘어 환경 보호를 매개로 도의회와 도민 소통에 적극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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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CBS 박정민 기자 jmpar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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