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목재정원박람회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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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이 목재정원박람회 개최를 통한 신장대리 원도심 정원문화 조성을 본격화한다.
19일 홍천군에 따르면, 목재정원박람회는 홍천읍 신장대리 목재정원특화 가로조성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다.
목재정원박람회는 오는 5월 시범사업, 9월에 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홍천군은 18일 신장대리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와 목재정원박람회 추진단의 위촉식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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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이 목재정원박람회 개최를 통한 신장대리 원도심 정원문화 조성을 본격화한다.
19일 홍천군에 따르면, 목재정원박람회는 홍천읍 신장대리 목재정원특화 가로조성사업 중 하나로 추진된다.
홍천의 목재 자원을 활용한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지역 주민들에게 휴식과 문화체험의 새로운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목재정원박람회는 오는 5월 시범사업, 9월에 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홍천읍 신장대리 일대 주차장을 활용, 주민을 위한 휴식공간으로 변모가 기대된다.
한편 홍천군은 18일 신장대리 도시재생사업 주민협의체와 목재정원박람회 추진단의 위촉식을 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주민과 전문추진단 그리고 주변 상인이 함께 고민하고 관심을 가져야 신장대리의 원도심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며 “사업의 성공을 위해 홍천군과 도시재생센터가 함께 노력하고 지원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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