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구로구, 로봇·코딩·스마트팜 무료 교육 진행 [메트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로봇,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기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5월 신도림역 지하에 있는 스마트 구로 홍보관과 항동 구로 스마트팜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는 다음 달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AI와 사물인터넷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구로 스마트팜센터에서 스마트팜 체험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가 로봇, 인공지능(AI) 등 4차산업 기술교육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5월 신도림역 지하에 있는 스마트 구로 홍보관과 항동 구로 스마트팜센터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스마트 구로 홍보관에서는 다음 달 10일부터 31일까지 매주 금요일 AI와 사물인터넷 기술 교육을 진행한다.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북 크리에이터’,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블록 코딩의 정석 마이크로비트로 기본기 다지기’ 과정이 열린다. 초등학교 4학년 이상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할 예정이다.
초등학교 3학년생들과 성인이 함께 들을 수 있는 1~2회짜리 교육도 있다. 1회 교육은 △7일 레시피 알려주는 로봇 만들기 △8일 휴머노이드 로봇 알파 미니로 로봇 기술 이해하기 △14일 스마트팜 수경재배 키트 조립(아두이노)이다.
두 번의 수업으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나도 그래픽 디자이너’ △챗 지피티(Chat-GPT)가 알려주는 아두이노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나만의 스토리가 있는 작품 제작’ △창의력을 향상하는 레고 블록 코딩이다.
구로 스마트팜센터에서는 다음 달 4일과 18일 미취학아동과 초등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작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는 요리 수업이 열린다. 아두이노 스마트팜 만들기 과정(5월 11일, 25일)에는 초등학교 4~6학년생이 참여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구민은 이달 26일부터 4차산업 기술교육 누리집을 통해 참가 신청하면 된다. 과정별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문 구청장은 “구민들이 4차산업 기술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최해련 기자 haeryon@hankyung.com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비트코인 2억 간다면서요"…몰빵한 개미들 '패닉' [신민경의 테마록]
- 일본은 20년 지나도 멀쩡…한국은 비 오면 천장서 물 '뚝뚝'
- "이게 뭐야?" 너도나도 '찰칵'…LG전자에 놀랐다
- "그때 그 아파트, 두 달 만에 5억이나 올랐네요" 발 동동
- "이렇게 만드니 살 수 밖에"…요즘 뜨는 LG가전
- 이윤진, 딸 카톡 올리며 "그 입 다물라"…이범수 재저격
- 이슬람 사원 짓겠다는 유튜버…땅 주인 "안 팔겠다"
- 경찰인 줄 알고…배우에 "엄마 찾아주세요"
- "AV 배우 신변 우려"…성인 페스티벌, 결국 취소
- '무조건 1000원'…대학생들 요즘 매일 사먹는다는데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