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 30만원대 유플러스 전용 스마트폰 ‘갤럭시 버디3’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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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가 30만원대의 중저가 갤럭시 스마트폰을 내놓는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 갤럭시 A15 5G 모델을 기반으로 한 '갤럭시 버디3'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갤럭시 버디3는 2022년 이후 2년 만에 LG유플러스가 내놓는 버디 스마트폰으로, 중저가 단말 수요를 노린 제품이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 담당은 "실속형 스마트폰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전작 대비 기능이 향상된 30만원대 5G 스마트폰을 단독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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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까지 사전 예약, 26일부터 개통
LG유플러스는 오는 26일 갤럭시 A15 5G 모델을 기반으로 한 ‘갤럭시 버디3’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해당 단말은 LG유플러스 통신사 전용 단말이다.
색상은 블루 블랙, 라이트 블루, 옐로우 3가지이며, 출고가는 39만9300원이다.
앞서 지난달 삼성전자가 출시한 갤럭시 A15 LTE 모델의 경우 31만9000원으로 책정됐었다. 갤럭시 버디3는 세부 스펙은 동일하나 5G를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하드웨어는 6.5인치 FHD+ 디스플레이, 최대 5000만 화소의 트리플 카메라, 128GB 내장 메모리, 6GB 램, 5000mAh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했다.
갤럭시 버디3는 2022년 이후 2년 만에 LG유플러스가 내놓는 버디 스마트폰으로, 중저가 단말 수요를 노린 제품이다. 이와 유사하게 SK텔레콤은 중저가 전용 단말 제품군인 갤럭시 와이드, KT는 갤럭시 점프를 출시해 오고 있다.
박준수 LG유플러스 디바이스 담당은 “실속형 스마트폰을 원하는 고객을 위해 전작 대비 기능이 향상된 30만원대 5G 스마트폰을 단독으로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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