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4개 기업, 독일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공동관 운영

김선경 2024. 4. 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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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최대 산업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올해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다.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4차 산업 동향 및 첨단 기술의 흐름을 파악할 예정"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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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동향 파악…기업들은 신제품 홍보 및 수출 상담 진행
창원시청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 산업박람회'(하노버 메세·Hannover Messe)에 참가한다고 19일 밝혔다.

세계 최대 산업기술 전시회로 꼽히는 하노버 산업박람회는 올해 '지속가능한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열린다.

창원시는 창원국가산단 미래 50년을 이끌어나갈 디지털 전환(DX) 분야 혁신기업 4개를 선정해 창원특례시 공동관 운영을 지원한다.

오알에스코리아, 메타뷰, 제이엔이웍스, 이플로우가 공동관에서 신제품 홍보 및 수출 상담 등을 진행한다.

서정국 미래전략산업국장은 "하노버 산업박람회 참가를 통해 4차 산업 동향 및 첨단 기술의 흐름을 파악할 예정"이라며 "지역 기업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디지털 전환 혁신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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