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연 참신한 레이어드 룩 공개,위 아래 겉옷 겹쳐입는 센스

권미성 2024. 4. 19.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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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승연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언급했다.

4월 17일 이승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가 참 좋아하는 차림. 청바지, 랩스커트(일명 앞치마), 흰 티셔츠, 청재킷, 블랙 재킷, 빅백에 슬리퍼"라며 "내추럴 헤어 자리 펴고 아무 데서나 자도 될 듯한 무드"라고 말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흰 브이넥 티셔츠에 청재킷을 입고 그 위에 클래식한 블랙 더블 버튼 재킷을 걸친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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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승연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이승연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이승연이 가장 좋아하는 것을 언급했다.

4월 17일 이승연은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가 참 좋아하는 차림. 청바지, 랩스커트(일명 앞치마), 흰 티셔츠, 청재킷, 블랙 재킷, 빅백에 슬리퍼"라며 "내추럴 헤어 자리 펴고 아무 데서나 자도 될 듯한 무드"라고 말했다.

이어 이승연은 "뽀드득 피부, 맑은 눈, 보들보들 편안한 옷, 소화 잘되는 음식, 따뜻한 잠자리"라며 "우리 댕댕이들, 우리 가족, 내 사랑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승연은 흰 브이넥 티셔츠에 청재킷을 입고 그 위에 클래식한 블랙 더블 버튼 재킷을 걸친 레이어드룩을 선보였다.

또 하의는 청바지 위에 다시 랩스커트를 착용해 힙하면서 멋스러운 외출 레이어드 룩을 완성했다.

한편 이승연은 지난 2007년 2세 연하의 재미교포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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