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박희석 2024. 4. 19.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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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는 18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1층 로비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4년 재활센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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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여명 내원객·환자들 참여

[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충남대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는 18일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 1층 로비에서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24년 재활센터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의욕을 고취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정된 기념일이다.

이날 행사는 장애인의 날 소개를 시작으로 △장애인 에티켓 교육 △장애인 인식개선 OX 퀴즈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 남기기 등 다양한 내용의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인식 개선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약 200여명의 내원객과 환자들이 참여했으며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했다.

장애인의 날 행사 진행 기념촬영 모습[사진=충남대병원]

복수경 센터장(재활의학과 교수)은 “장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우리 병원 모든 의료진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와 삶의 질 향상을 높일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사업을 꾸준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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