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6월 30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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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창업경진대회의 지역 예선의 의미를 지닌 이번 대회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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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민간의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와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발굴을 위해 ‘공공·빅데이터 활용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창업경진대회의 지역 예선의 의미를 지닌 이번 대회는 공공·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 현안 해결 아이디어 기획, 제품·서비스 개발 등 2개 부문으로 나뉜다.
시는 서면·발표평가를 거쳐 부문별 4개 팀씩 총 8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관련 아이디어나 제품 등을 보유하고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서면 및 발표평가를 거쳐 부문별 4개 팀씩 총 8개 팀을 선발할 예정이며, 총상금은 1400만원이다.
부문별 최우수상을 받은 상위 2개 팀에는 행정안전부 통합본선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행정안전부 본선 경쟁력을 높이고 사업화를 위해 신생 기업(스타트업) 기업설명(IR), 전문가 상담(멘토링), 시민참여 서비스 체험 실증 등도 지원된다.
신청은 19일부터 오는 6월 30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하면 된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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